화성시, '조암-수원' 간 시외버스 2개 노선 시내버스로 전환

김정수

kjs@siminilbo.co.kr | 2019-03-01 03:00:00

[화성=김정수 기자]경기 화성시는 시민들의 버스 요금 절감을 위해 오는 3월1일 오전 5시30분부터 조암-수원 간 지역 시외버스 2개 노선을 시내버스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조암-향남-수원역 운행 시외버스(R9801번, R9802번)를 시내버스(직행좌석) 9802번으로 통합전환했다.

버스노선은 조암(첫차 오전 5시30분, 막차 밤 12시)-향남-봉담-수원역(첫차 오전 5시, 막차 오후 10시30분)으로, 배차간격은 20~25분, 편도 1시간(기점-종점)이 소요된다. 기본 요금은 성인기준 2400원이다.

그동안 조암에서 수원방면으로 시외버스를 이용한 출퇴근 시 시외버스 요금 3300원과 시내버스 환승요금 1250원을 부담해야 했지만, 이번 시내버스 전환을 통해 시내버스 요금과 환승활인으로 총 2400원만 지불하면 된다고 시는 전했다.

또한 이번 시내버스 전환으로 막차시간이 2시간 이상 연장(수원역 기준 오후 8시에서 오후 10시30분)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노선 확대 및 합리적인 교통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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