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女역도선수단 전국대회서 맹위떨쳐
金1·銅1 획득 쾌거
시민일보
| 2004-07-29 20:56:20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소속 여자역도선수단이 지난 27일부터 3일 동안 강원도 양구 역도전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명수 감독의 지도 아래 피나는 훈련을 거듭한 역도선수단은 27일 경기에서 정애영 선수가 48㎏급 인상에서 65㎏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쥔 데 이어 53㎏급 용상에 출전한 조윤미 선수는 80㎏의 기록을 달성,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영민 기자 ym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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