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위한 공간' 구가 앞장서길

시민일보

| 2004-08-19 19:33:42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저희 동네 명일2동 사무소에는 주부탁구교실 ·요가 등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설되어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도 이런 다양한 스포츠를 언제든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다면 pc방이나 노래방 등을 전전하며 탈선의 위험을 줄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이들이 갈 곳이 마땅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구가 앞장서서 청소년을 위한 공간 마련에 나서 줬으면 좋겠습니다.

구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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