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공사장 먼지 불쾌하다
시민일보
| 2004-09-08 20:53:11
송파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가락동 엘지마트 옆 지하철역 공사현장은 주변 주민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듯 합니다.
공사 중 발생하는 모든 먼지를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물론이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까지 전부 마시게 됩니다.
공사를 시행하는 이해하지만 아침 출근부터 먼지를 마시게 되니 불쾌합니다.
현 상황으로 볼 때 최소한의 조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의 조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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