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회원들 화합 다진다
‘강북구연합회’ 한마음대축제 내일 열어
시민일보
| 2004-09-19 19:35:05
“추석에 쌓일 스트레스 미리미리 풀어요”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내 23개 여성단체들이 회원들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강북구여성단체연합회 한마음대축제’가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다.
19일 구에 따르면 여성단체연합회 회원 1000여명이 참여하게 될 이번 축제는 단체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체육대회,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김현풍 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련 단체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치어리더의 축하공연과 몸풀기 댄스, 팀별 응원전, 협동릴레이 게임과 파도타기 등의 1부 행사가 낮 12시까지 펼쳐진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가정복지과(901-2267)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민 기자 ymp@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