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개선여지 없는 區에 실망

시민일보

| 2004-09-20 19:54:34

강남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영동고등학교방향 도로는 주변으로 진입하는 골목길이 많아 도로를 주행하는 차들과 진입하려는 차간의 추돌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더구나 지금 도로상에 공사까지 진행 중이라서 그 위험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수년간 그래왔기 때문에 이해도 갑니다만 아직까지 개선이 되지 않은 것은 더욱 이해하기 힘듭니다.


몇 명에 교통경찰만 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구와 관계부처에 관심과 단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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