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선 운전자 혼란 가중

시민일보

| 2004-10-05 19:58:24

서초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예술의 전당에서 양재역 방향으로 고속도로 진입 전 버스전용차선이 있어 고속도로 진입을 하려는 많은 차량과 직진하려는 차량이 뒤엉켜 진입로 주변이 혼잡합니다.

더구나 아침 출근시간에 고속도로 진입 직전의 도로는 버스전용선이 점선으로 이루어지다가 실선으로 약 50~70m가량만 그려져 있고 다시 점선으로 변하다 보니 짧은 구간을 일반차량이 벗어났다가 다시 4차선으로 들어와 고속도로로 진입하려면 번거롭기도 하거니와 사고의 위험도 뒤따릅니다.


버스전용차선에 대한 시정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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