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자재 방치돼 주민 안전 위협

시민일보

| 2004-10-13 20:10:30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올해 9월 준공된 부영 5차 아파트 508동 앞 학교 예정부지에 건설 자재들이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휀스라도 쳐서 건설자재들이 있는 곳으로 아이들이 출입하지 못하게 막아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은 세대가 입주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많은 입주자가 들어오기 때문에 이에 따른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린이들이 공터에 놀러갔다가 물웅덩이에 빠져 숨진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습니다.

시의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빠른 시정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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