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수거차 출근시간 피해줬으면
시민일보
| 2004-10-14 19:56:08
용산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광동 버스(0013번) 종점부터 헤밀털 호텔 삼거리까지는 도로 양 옆에 주차된 차들로 인해 언제나 위험하고 혼잡한 곳입니다.
어차피 주차 구획선이 있어 어쩔 수 없다지만 아침 출근시간대에 쓰레기 수거 차량이 일을 하고 있어 올라오는 길이 걸어서도 15분 거리면 가는 것을 버스로 5분에서 10분 정도까지 걸립니다.
구의 관심과 빠른 시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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