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형화재 ‘사전차단’

평택소방서, 취약지 관계자 21명 간담회 개최

시민일보

| 2005-11-24 20:10:49

경기도 평택소방서(서장 김종일)는 월동기를 맞아 최근 대회의실에서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21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이해 대형화재 절대방지를 위한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소방서에서는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들에게 월동방화대책의 철저한 추진을 주문하는 한편 소방안전의식 확산 및 당면 현안사항과 중점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민간자율에 의한 방화관리 체제가 사회전반에 정착 되도록 하기 위한 시민안전협의회 간담회가 이어져 임원 선출과 향후 운영방향 등에 대한 세부적인 토론이 진행 되기도 했다.

/허선웅 기자 h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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