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철거해놓고 도로공사 왜 않나
시민일보
| 2006-07-11 20:23:30
서울 용산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효창동 5의1번지 앞으로 도로확장공사를 하기 위해 우리 집 담을 헐어 놓고는 아직도 공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강행해야 한다기에 1주일 전부터 담을 철거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공사는 비를 핑계로 연장된다는 직원들의 대답 뿐 이네요.
구의 빠른 조치 바랍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