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리 불법주차로 안전통행 난감
시민일보
| 2006-07-19 19:52:16
서울 성북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석계역에서 석관고등학교 방향으로 약 200m쯤 내려오면 석관고등학교 담장을 끼고 있는 삼거리가 있습니다.
이 도로가 통행량이 많은 큰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대형화물차와 공사용 특수차, 버스 등의 ‘불법주차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삼거리 로터리에는 주로 대형차들이 불법주차를 해 지나다니는 차량 시야를 막아 출·퇴근 할 때 매우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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