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소음탓에 창문도 못열어

시민일보

| 2006-08-30 19:21:51

서울시 은평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불광1동 북한산현대홈타운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 바로 옆에 현대건설에서 시공 중인 현대홈타운 2차 공사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침 6시경부터 현장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여름이라서 문을 열고 지내야 하는데 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이곳의 소음측정을 해 보셨습니까?

토요일과 같은 주민들의 휴일에는 더욱 심각합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쉬려고 해도 집에서는 도저히 쉴 수가 없어요.
주민들의 안위를 위해 구가 적극 나서 사항을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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