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불법주차 방치에 큰불편

시민일보

| 2006-12-13 18:36:15

서울 금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야간 근무라 출근하려는데 차고지 앞에 다른 차가 불법 주차해 나갈 수 없었습니다. 전화번호도 없고 출근시간은 급해 구청에 전화해 견인 해 달라고 했습니다. 한 시간이 지나서야 상황을 본다면서 사람이 오더군요. 이내 견인차를 가지러 간다고 가버리고 2시간 후에야 견인할 수가 없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구청, 문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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