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숲 가는길 쓰레기넘쳐 ‘눈살’

시민일보

| 2006-12-21 17:09:39

서울 서초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양재역에서 시민의 숲으로 가는 대로변은 미관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대로변에서 3m 뒤로 건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건물은 정문이 대로변을 향해 있지 않고 건물 뒤쪽에 있습니다. 문제는 그 건물로 인해 미관이 엉망이라는 것입니다. 대로변임에도 불구하고 건물 뒤라서 매번 쓰레기와 폐기물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구에서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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