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안전 무시한 도로공사 불만

시민일보

| 2007-01-21 18:28:03

서울 성북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정릉입구에서 청수장 가는길 도로 공사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저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 주부인데 그동안 도로 확장공사의 불편함을 참아왔으나 최근의 공사진행은 주민의 최소한의 안전 및 편의마저도 전혀 고려치 않습니다. 파헤친 도로도 제대로 복구되지 않아 차량이 상하고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또한 완공시 인도가 너무 좁습니다. 확인해 보고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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