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길에 신호등 없어 등하굣길 불안
시민일보
| 2007-03-22 16:39:14
서울 은평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얼마전 아침 8시경 신사동200번지 현대아파트1차 건널목에서 등교를 하던 한 학생이 도로를 건너다 차에 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 학생은 크게 많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이 지역은 학교 근처라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입니다. 하지만 도로에 신호등이 전혀 설치돼 있지 않아 항상 이렇게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빨리 신호등을 설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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