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기구 구성 조례안등 4건 의결

성북구의회 임시회 폐회

시민일보

| 2007-03-22 19:45:32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이감종)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56회 성북구의회 임시회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의 주요안건 처리 내용으로는 ▲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 및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월곡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정비구역지정 의견청취안 ▲동선제3주택재개발정비구역지정 의견청취안 ▲재난 및 안전관리기구의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 처리했다.

이감종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지역주민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항상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모든 일은 내일처럼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자세가 체질화 되고, 금년에 계획한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살기 좋은 성북을 만드는데 우리모두
가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제157회 성북구의회 임시회는 오는 4월9일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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