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이웃사랑 선물 세트 나눔 실천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5-09-22 17: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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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지역 소외 이웃과 경로당에 5만 원 상당의 선물 세트 330개 전달

     현대제철 인천공장 이웃사랑 선물 세트 나눔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문찬식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22일 인천 동구청장실에서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선물 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성재 현대제철 인천공장장과 김찬진 동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대제철은 5만 원 상당의 밀키트 세트를 동구관내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50가구와 경로당에 총 330개(1,650만 원)를 전달했다.

     

    이성재 공장장은 “경기 부진으로 사회 전체가 어려운 상황인데 지역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공장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 사회와 소외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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