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돕기 먹거리 바자회 내달 6일 개최
강남소방서
시민일보
| 2007-03-29 19:01:08
가정의 달인 5월 강남지역내 독거노인 위문행사를 위해 서울 강남소방서(서장 윤완식) 여성대원들이 기금 마련에 나선다.
29일 소방서는 오는 4월6일 삼성동 운현빌딩 1층에 자리하고 있는 음식점 ‘해적’에서 ‘사랑의 119 독거노인돕기 먹거리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는 향수를 부르게 하는 소재의 음식이 즐비한 먹거리 장터, 추억의 놀이마당, 소방홍보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소방홍보마당에서는 역동적인 소방활동 사진을 전시하는 것과 동시에 주민들의 후원금품을 접수할 계획이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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