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도 구별안돼 교통사고 위험

시민일보

| 2007-04-24 19:18:00

경기 부천시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오정동에 있는 덕산초등학교 주변 통행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큰길에서 학교 방향으로 가는 길을 살펴보면 그나마 세종아파트쪽은 보행자도로가 명확하게 돼 있지만 그 반대편은 도로와 인도의 구별이 제대로 돼 있지 않습니다. 또한 이곳은 제멋대로 주차된 차량들이 많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많이 위험합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해 주셨으면 합니다.

확인 후 빠른 시일내에 조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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