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의장 김재천)가 제164회 임시회 기간중인 지난 4일 구의회 4층 의정자료실에서 오전 10시30분 의원들을 대상으로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전산교육은 앞서가는 구의회 구현을 위한 것.

교육은 구의회사무국 박종용 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전산교육의 내용은 의정활동 갤러리 관리, 디지털카메라를 활용한 의원홈페이지 관리방법, 동영상앨범 프로그램 운영 활용, 각종 파일의 조작과 생성 및 설정 등의 교육순서로 이뤄졌다.

김재천 양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원들은 전산교육이 매우 유익했으며, 디지털 마인드 제고를 통한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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