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기홍) 복지건설위원회 소속(박양삼, 신낙형, 김병진) 의원들이 지난 14일 장마철을 대비해 지역내 수방시설을 둘러보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3명의 의원들은 지역내 마곡빗물펌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수방대책에 대한 자세한 현황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현장 점검을 했다.

점검이 끝난 후 의원들은 “다가오는 장마에 대비하여 한 치의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면서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우리 강서구민들이 수해를 입지 않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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