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목동빗물펌프장등 현장 점검
시민일보
| 2007-06-17 18:41:18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김재천) 의원들이 지난 14일 지역내 주요시설을 방문해 현장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확인 점검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165회 임시회 회기 중에 실시된 현장 의정활동은 오전에는 목1동 소재 하수박스 및 목동빗물펌프장을, 오후에는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신정네거리 물이 흐르는 거리 조성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확인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이날 구의원들은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목1동 하수박스와 목동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관계자의 시설설명을 들은 후 침수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시설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아울러 신정네거리 물이 흐르는 거리 조성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공사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의회차원의 협조방안을 협의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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