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행정의 일대 변혁을 통해 진정한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한 ‘10대 실천과제’를 선정 추진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현장행정, 고객만족 행정, 창의적 행정 등 고객 지향적인 행정서비스 문화를 조성하고 행정서비스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및 깨끗하고 공정한 군정 운영을 위한 정신적 재무장을 한다.

10대 실천과제는 ▲민원현장 즉시 달려가기 ▲민원처리기한 최대한 단축 운영 ▲권한과 책임은 아래로(군수⇒과장) ▲보고서는 간결 요약하고, 회의는 1시간 이내로 ▲유사, 중복, 핑퐁업무는 조직 통폐합 ▲전략적 벤치마킹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 강구 ▲내가 받는 봉급 수준의 군민소득 창출하기 ▲생각은 긍정적으로, 참여는 적극적으로 ▲사무실은 깨끗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하기다.

/양평=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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