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외국인 지원조례등 7건 의결
시민일보
| 2007-09-12 19:41:44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영진)는 지난 4~10일 제130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및 의견 청취의 건의 심사를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후 폐회했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구의회는 4일 본회의장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에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의견청취의 건 심사를 진행했으며, 6~7일 당산 영어체험 학습센터, 영등포초등학교 운동장 인조잔디조성 공사현장 등의 현장방문이 실시됐다.
본 회기에 의결된 총 7건의 조례안은 행정위원회 소관 3건, 사회건설위원회 소관 4건(의견청취의 건 1 포함)이다.
제3차 본회의에서 확정 의결된 내역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거주외국인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원안가결된 5건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소년 육성 기본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수정안 가결된 2건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