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사업설명회 오늘 열어 경기지방공사

시민일보

| 2007-09-17 20:53:45

경기지방공사는 18일 서울 임패리얼 팰리스호텔 7층 두베홀에서 광교신도시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김용서 수원시장,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 국내외 200여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다.
경기지방공사는 이 자리에서 광교명품신도시의 11개 특별계획구역 중 비즈니스파크(글로벌 기업단지)와 파워센터(복합상업 및 문화공간), 에듀타운(주거와 교육단지조성), 웨빙카운티(친환경주거단지), 어뮤즈파크 (여가, 레저, 문화공간) 등 5개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사업소개와 명품화전략, 사업자 선정방식 등을 발표한다.

특별계획구역은 별도의 개발안을 만들어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결정할 수 있는 구역으로 광교명품신도시의 경우에는 총 개발면적 1128만2521㎡의 31%인 361만2933㎡이 이에 해당한다.

/장현상 기자 jh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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