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근태)가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9~10일은 구정질문 및 답변, 11~21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고, 22일 상정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안건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07년도 행정사무 감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이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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