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윤영석)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16회 임시회를 폐회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기에는 ▲새마을회관 건립기금 설치조례안 ▲행정권한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07년도 각 위원회별 소관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건 ▲쌍문동길 도시관리계획 용도지구 변경 촉구 건의안 등이 심의됐다.

또한 균형발전촉진지구사업 추진현황 보고, 재활용품 선별 처리시설 건립·운영 현황보고 등 주요 현안업무 보고와 재활용품선별처리장 등 3회에 걸쳐 주요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살폈다.

/황정호 기자 hiho@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