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혁신경진대회 열려

양천구, 우수사례 10건 선정

시민일보

| 2007-11-11 19:29:03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지난 8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창의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직원들의 창의혁신 마인드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대회에서는 고객만족 혁신분야 23건과 업무프로세스 창의분야 15건, 투명성과 혁신분야 13건 등 총 51건의 창의혁신사례 중 최종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특히 ‘투명성과 혁신분야’에서 주민자치센터 운영비 지원 개선을 주제 발표한 자치행정과 주민자치팀장 한미정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추재엽 구청장은 “앞으로 도전과 변화의 21세기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한 창의혁신은 물론 개인역량발휘로 명품도시 양천을 만드는데 전 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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