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통장들에 ‘신분증’ 배부
시민일보
| 2007-12-26 19:01:46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최일선 행정조직인 지역내 통장들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통장증’을 제작, 26일까지 635명의 통장에게 배부했다.
구에 따르면 통장증은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행정의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들이 각 가정을 방문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
구가 발급한 통장증은 PVC 재질로 앞면은 통장의 이름과 사진, 구심벌 마크, 구청장 직인이 들어가 있으며, 뒷면은 통장의 임무가 새겨져 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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