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임시회 폐회
도로명주소등 5건 처리
시민일보
| 2008-02-03 15:38:39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윤규진)가 지난달 25일부터 8일 동안 열린 제157회 임시회에서 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재래시장 육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공공하수도 손괴 등에 대한 과태료 징수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성기 의원은 천일갤러리가 개인 사무실로 전용된 것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시정을 요구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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