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원들은 지금 컴퓨터 열공中

내일까지 홈피관리등 전산교육

시민일보

| 2008-02-13 19:05:01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이감종)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의회 회의실에서 전체의원 22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산교육을 실시한다.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의원 전산교육을 실시하는 이유는 의원들이 홈페이지 및 회의록 검색시스템, 의회종합정보시스템을 원활하게 활용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인터넷 활용기술 습득 및 의회홈페이지에 링크된 의원 개인홈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의정능력 향상하기 위해서이다.

이감종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구의회 홈페이지 사이트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홈페이지를 통해 구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할 것이며 정보화시대에 컴퓨터를 활용할 줄 아는 능력 배양은 기본인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의원 모두가 정보화 시대에 밀리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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