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7일 오후 4시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대강당에서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Korea, World, Future’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품성과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개최하는 것으로 구는 전직원 대상의 각 분야별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글로벌마인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강에 나선 매일경제신문의 조현재 국차장은 ‘Korea, World, Future’ 강연을 통해 신 강국으로 도약할 방법을 모색하고 대한强국이 되기 위해 경제적 자유, 글로벌, 사회적 자본의 강국지수를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국민소득 10만달러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는 행정의 수요를 창출하는 국민의 요구와 표현방식이 다양해짐에 따라 행정의 주체인 공무원이 먼저 사고와 행동의 틀을 바꾸는 등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함에 공감하고 각 분야의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글로벌마인드를 제고하고 있다.

정송학 구청장은 “공무원의 글로벌마인드와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려는 노력으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광진비전을 선포하고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Great Korea, Great gwangjin’을 만들어 나갈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전에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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