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엔 법률상담이 공짜

중랑구, 내달 14일부터

시민일보

| 2008-03-17 19:52:30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내달 14일부터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해 법률전문가인 변호사를 초빙해 무료로 법률상담을 실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무료법률상담은 내달 14일부터 매주 월요일(연중, 공휴일 제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1층 법률상담실에서 지역내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생활과 관련된 행정, 민사, 형사, 가사사건 등 크고 작은 법률문제에 대해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률상담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전화 또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접수를 해야 하며, 상담당일 ‘상담기록카드’를 작성한 후 상담을 실시하게 되고, 예약은 내달 1일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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