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임시회 폐회

시민일보

| 2008-03-18 19:36:52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송충섭)가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4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스트라스필드시간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과 조례안, 상봉재정비 촉진지구 촉진계획에 대한 의견 청취건 등의 의안을 심의·의결을 했고 특히 상임위원회별 소관 업무분야에 대한 현장을 확인하는 등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했다.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오종관)는 통합 동 주민센터 운영 실태 확인,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는 전국 최초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지인 우림시장과 우수 중소기업 에센시아(주)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시현)는 원광장애인 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비롯해 사가정길 확장공사, 신내3지구 국민임대주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추진사항 등을 살펴봤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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