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소방서는 지난 3일 오전 10시 4층 대강당에서 각 부서별 ‘창의 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6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는 현재 추진 중이거나 향후 추진될 소방시책 중 주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창의적 시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것.

이날 발표회에서는 각 파트별 업무 교류의 전문화 및 지하철 역사 내 안전대책 강화 등 다양한 창의 아이디어가 나왔다. 심사위원의 심사를 받아 선정된 창의시책이 연내 추진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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