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아픔까지 싹싹

성동구의회, 재활시설 방문...청소·목욕등 자원봉사 펼쳐

시민일보

| 2008-04-14 18:29:26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정찬옥)는 지난 11일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신망애 복지재단을 방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14일 구의회에 따르면 구의원 9명과 사무국 직원 20여명 등이 참여한 이날 봉사는 무의탁, 노숙 장애인 및 재활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의원 등은 생활필수품 및 생필품을 전달한 후 시설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들의 목욕봉사 및 시설 청소 등의 활동을 펼쳤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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