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세계도매시장 연맹 가입
25일 멕시코 총회 참석
시민일보
| 2008-04-22 18:44:24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이 세계도매시장연맹에 가입했다.
서울농수산물공사는 해외 도매시장과의 교류를 위해 가락시장 관리 조직으로 세계도매시장연맹 정식회원으로 가입, 25일까지 멕시코에서 열리는 연맹 총회에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도매시장연맹은 전 세계 150여개 도매시장 관리 조직이 회원으로 가입된 교류단체다.
가락시장은 연간 거래물량 230만 톤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도매시장.
공사는 현재 가락시장 외에 강서도매시장,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 산하 공기업이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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