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안전홍보에 앞장
동작구, 삼계탕 오찬 가져
시민일보
| 2008-05-22 18:45:10
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21일 낮 구청 구내식당에서 닭고기 안전을 홍보하기 위한 삼계탕 시식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김우중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구는 앞으로도 각종 홍보채널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소비위축 심리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닭·오리고기, 계란 등은 75℃ 이상에서 5분 이상 조리해 먹으면 조류독감에 감염될 우려가 전혀 없는 안전한 음식임을 널리 알리고자 이같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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