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장애인석 설치등 심의

강동구의회, 임시회 폐회

시민일보

| 2008-06-11 16:52:07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윤규진)가 지난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회기일정으로 진행된 제16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1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차 본회의에서 4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구청장으로부터 구정연설을 들었으며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건의 안건은 다음회기에 검토후 처리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구정연설의 건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구청 위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립 예술단체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료광고사업 및 간행물판매보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사회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연장 등에 장애인을 위한 최적관람석 설치ㆍ운영 조례안 ▲가축사육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통안전위원회 운영 조례안 ▲주차장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차장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로굴착복구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ㆍ확정했다.

윤규진 의장은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들의 노고가 그 어느 때보다 컸던 임시회였으며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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