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이광열)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회기로 열린 제16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주요업무를 보고 받은 후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구의회는 ▲관학협정 체결안 ▲노원구 평생학습 진흥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노원구 금연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노원구 구립여성합창단 설치·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및 단독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구의회 의견 청취안 등 5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처리했다.

또 ▲노원구립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국제화 교육특구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은 수정가결됐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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