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프로 21곳서 운영

서울시교육청, 다문화 가정·노인등 대상

시민일보

| 2008-06-26 17:05:07

서울시교육청은 산하 21개 평생학습관 및 도서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노원평생학습관의 ‘노년의 행복지도 만들기’, 고덕평생학습관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여름방학 학력신장 맞춤형 보충수업’, 고척도서관의 ‘결혼이주여성 경제활동지원사업’ 등이다. 결혼 이주 여성으로 인해 급증하는 다문화 가정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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