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5주년 기념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에 신낙형 강서구의원
시민일보
| 2008-07-01 20:04:49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상현) 소속 신낙형 의원(사진)이 지난 3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회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신 의원의 수상은 3선 의원의 경험과 끊이지 않는 왕성한 의정활동 등을 펼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 의원은 삭발단식을 통해 지난 2005년 레미콘공장을 저지했던 공로와 강서구의회 5분자유발언과 의원조례발의 최다의원으로서 침체되고 낙후된 강서구의 발전 및 각종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건설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한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지역언론의 건전한 발전과 언론의 권익신장,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6월9일 창립, 현재 전국 250개 지역 신문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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