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부진학생들에 61억 투자
교육청 맞춤식 개별지도등 학력신장 적극 지원
시민일보
| 2008-07-14 19:42:09
서울시교육청은 학습부진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한 재정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교육청은 9월 추경예산 61억4263만원을 확보, 학습부진학생 지도를 위한 다각적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학습부진학생’은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의 읽기·쓰기·기초수학 능력에 도달하지 못한 ‘기초학습부진학생’과 학년 교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최소 수준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교과학습부진학생’을 통칭한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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