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부모코칭학교 내일 개강
초·중학생 학부모 대상
시민일보
| 2008-09-29 18:27:14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제2기 강동 부모코칭학교를 운영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부모코칭학교는 의사소통 증진훈련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이해를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개설됐다.
10월1일부터 11월19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천동초등학교에서 지역내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원활한 교육을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교육사회협의회의 위탁으로 진행된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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