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봉사협회 광진지회(가칭, 회장 김성이)가 8일 오후 2시 서울여성능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지역내 자원봉사자 300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총회를 연다.

1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창립총회는 자원봉사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지역주민들과 자원봉사자 스스로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내 자원봉사자의 사회적 가치를 드높여 자원봉사자의 권익보호를 도모코자 실시하는 것.
앞으로 협회에서는 자원봉사자 권익보호사업, 자원봉사 가치인정사업, 자원봉사자 관련 연구조사사업, 지역사회 자원봉사정책 건의 및 발전방향 제언사업, 틈새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내 거주하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할 의사가 있는 누구나 가입해서 활동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는 http://cafe.daum.net/gigva로 가입하거나 전화(017-216-2589)로 연락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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