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계약직공무원 뽑는다
동작구, 내일까지 지원자 접수
시민일보
| 2008-10-05 17:25:06
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의사 ‘가’급 계약직 공무원 1명을 공개경쟁으로 채용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응시자격은 의료법에 의한 전문의 자격(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전문의 우대)이 있는 자,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한 자 및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65조의 규정에 의해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단, 남자일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등이다.
채용계약 기간은 3년(업무 실적에 따라 2년 연장 가능)이며, 보수ㆍ수당은 지방공무원 보수 및 수당규정에 의해 지급된다.
구비서류는 응시원서ㆍ이력서ㆍ자기소개서ㆍ최종학력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증명서ㆍ응시자격 증명서류 등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7일까지다.
서류ㆍ면접시험은 9일 오후 2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실시된다. 합격자 발표는 13일 구 홈페이지(www.dongjak.go.kr)에 게시되고 개인별 통지된다. 문의 (02-820-1213)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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