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외건설 수주 400억달러 돌파
시민일보
| 2008-10-08 18:38:47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업체 중에서는 현대건설이 61억 달러에 가까운 수주를 거뒀다.
국토해양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우리 기업의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지난 7월 말 300억 달러를 돌파한지 두 달여 만에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엔지니어링 부문의 수주액도 5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5.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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