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 이상선 의원은 지난 6~7일 연천, 철원에 위치한 최전방 부대 및 안보현장을 시찰했다.

12일 송파구의회(의장 박재문)에 따르면 이번 시찰은 국정원이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송파구 협의회의 주관 하에 이뤄진 것.
이상선 의원은 “비무장 지대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그야말로 분단의 현실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면서 “우리도 국가안보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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